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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"대학생은 교복 안 입어도 돼"...태국 '복장 선택권' 생긴다
    "대학생은 교복 안 입어도 돼"...태국 '복장 선택권' 생긴다

    [파이낸셜뉴스] 대학생도 의무적으로 교복을 입어야 했던 태국의 학생 복장 규정이 대폭 완화됐다.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교복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. 18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

    2024-05-18 13:46:25
  • "입사 전이랑 말이 다르네" 일본에서 유행하는 퇴직 대행 서비스
    "입사 전이랑 말이 다르네" 일본에서 유행하는 퇴직 대행 서비스

    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일본에서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퇴직 대행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다. 대부분 입사 전과 말이 달라지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.  일본은 새 회계연도를 4월 1일 시

    2024-04-15 08:14:55
  • [황정욱의 탈모 백과사전] 모발의 다양한 생리적·사회적 의미
    [황정욱의 탈모 백과사전] 모발의 다양한 생리적·사회적 의미

    [파이낸셜뉴스] 탈모 백과사전은 모발이식 명의로 잘 알려진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이 탈모 및 모발이식과 관련한 정보를 전하는 전문가 칼럼으로, 탈모 자가진단 방법, 다양한 탈모 발현 유형, 모발이식 수술, 탈모치료 약물 등 자세한

    2024-03-27 17:29:11
  • 내 월급 내가 정한다면?
    내 월급 내가 정한다면?

    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"결산 서류를 보여줄 테니, 급여는 스스로 결정하세요."  아사히신문은 25일 일본 기후시에서 화장품 판매와 미용실 경영을 하는 '이코노와'가 진행하는 급여 회의 사례를

    2024-03-25 06:39:13
  • 머리 감을때마다 '우수수'..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'이것' 의심
    머리 감을때마다 '우수수'..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'이것' 의심

    [파이낸셜뉴스]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.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(굵고 긴 털)가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연모(굵기가 가늘고 짧은 털)와 달리 성모가 빠질 경우 미용상 문제를 일으킬 수

    2024-03-06 09:07:32
  • 미용실 들어와 "화장실 좀.." 수상한 남성, '대변테러' 후 도망
    미용실 들어와 "화장실 좀.." 수상한 남성, '대변테러' 후 도망

    [파이낸셜뉴스] 전주의 한 미용실을 찾아온 남성이 화장실만 사용한 뒤 대변과 침 테러를 하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.  지난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 덕진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이같은 일을 당했다.

    2024-02-16 21:51:28
  • "손주 아픈데 병원 갈 택시비 없다"..돈 빌려간 할머니 '황당 반전'
    "손주 아픈데 병원 갈 택시비 없다"..돈 빌려간 할머니 '황당 반전'

    [파이낸셜뉴스]  처음 본 할머니가 병원 갈 택시비를 부탁해 만원을 빌려줬지만 알고보니 거짓말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.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“씁쓸하지만 비슷한 일이 생기면 또 돈을 드릴

    2024-01-18 06:58:57
  • "14만원어치 술 먹고 '미성년자'랍니다" 자영업자 사장 '분통'
    "14만원어치 술 먹고 '미성년자'랍니다" 자영업자 사장 '분통'

    [파이낸셜뉴스] 가게에서 술을 마신 미성년자 탓에 영업정지를 당하게 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. 24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 ‘아프니까 사장이다’에는 ‘미성년자에게 술을 팔고 고소당했습니다’라는 글이 올라

    2023-12-25 10:08:24
  • "스트레이트 펌·모발유연화 제품, 여성 암 위험 높여"
    "스트레이트 펌·모발유연화 제품, 여성 암 위험 높여"

    [파이낸셜뉴스]   -미 FDA "미용실용 스트레이트 펌 제품에 든 포름알데히드가 의심물질" -내분비계통 교란 화학물질이 호르몬처럼 작용, 암 위험 높이는 듯 -모발 직모화 제품 연 4회 이상 사용하면

    2023-12-05 04:21:06
  • 지드래곤 즉각 반박 "전신제모? 명백한 허위사실"..증거인멸 의혹에 발끈
    지드래곤 즉각 반박 "전신제모? 명백한 허위사실"..증거인멸 의혹에 발끈

    [파이낸셜뉴스]  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(35·본명 권지용)이 자신을 둘러싼 '전신 제모'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. 10일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

    2023-11-10 20:24:32